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우(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스트리트 파이터 4]]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에서는 고우키는 물론, 춘리와 [[디카프리]]를 거의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EVO 2015에서는 대회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아벨]], [[한주리]]까지 투입하여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수준의 격투게임 플레이어가 주력 캐릭터 1명만을 사용하거나 많이 사용해도 2명에서 3명인 경우가 전부인데, 잡입 선수가 대회에서 사용한 캐릭터는 현재까지 12명으로 전체 캐릭터의 25%가 넘으며,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캐릭터로 대회 상위권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는 점이다. WECG 2014 Global Challenge USF4: Seoul에서는 단 한 번도 고우키를 사용하지 않고 춘리로 우승했다. 오히려 요즘은 고우키 쪽을 보기가 더 힘든 수준. 모든 캐릭터가 세계급 수준으로 세계 최고의 멀티 캐릭터 플레이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일본에서 멀티 캐릭터로 유명한 [[모모치(프로게이머)|모모치]] 선수도 따라하지 못할 경지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SFXTK]]에서는 류 & [[롤렌토]]를 사용하다가 [[잭(철권)|잭]], [[카자마 진|진]], [[사가트]] 등을 섞기 시작하더니, Ver.2013 이후에는 진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알리사]] 조합을 주력으로 사용. 이 조합으로 스철 업계를 완전히 접수해버렸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선 일반적으로 알려진 캐릭터 랭크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특히 약캐인 [[하칸]]을 쓸만한 캐릭터로 정의하고 있고, 실제로 토너먼트에서도 사용하기도 하는지라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나 하칸으로 세계의 날고 기는 고수들을 진절머리 나게 만든 적이 있으니... 실제로 해외 대회에서 활약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EVO]] 2010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이 시작이지만(참고로 이선우 선수의 첫 해외 메이저 토너먼트 출전이었다), 그 이후로도 대부분 순위권에만 들고 막상 우승을 하지는 못하다가 2011년 겨울의 드림핵 윈터 2011에서 영국의 격투게이머인 '라이언 하트(Ryan hart)'를 상대로 우승하며 이후의 기세가 오르기 시작했다. 2012년에 들어서면서는 출전한 대부분의 여러 메이저 토너먼트 우승을 휩쓸었다. 특히 매년 7월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EVO|Evolution]] 2012와,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기념 토너먼트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4 AE Ver.2012(이하 SSF4 AE Ver.2012) 및 SFXTK 양 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해, 철권 부분을 제외한 종목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및 2관왕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EVO 2002년 이후 10년만에 등장한 비일본인 EVO 스트리트파이터 우승자라는 타이틀은 덤. 특히 [[EVO 2012]]에서 보여준 활약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는데, 단 한번도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격투게임계의 유명인이자 EVO 2009, 2010의 스파 4 부문 우승자인 [[우메하라 다이고]] 선수와 본선에서 맞붙어 완벽한 운영으로 승리한 것이 유명. [[파일:external/giant.gfycat.com/UnfoldedDampBrontosaurus.gif]] 이후로도 그는 이 결과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25주년 기념 토너먼트에서도 SSF4 AE Ver.2012와 SFXTK 부분에 진출. 한국에서는 전자를 1위로, 후자를 2위로 통과하였으며, 이후에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는 두 종목 모두 1위로 통과한다. 그리고 2012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토너먼트. SSF4 AE Ver.2012 부문에서는 EVO 2012 때 승리했던 우메하라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떨어졌지만, 이후 패자조 결승에서 EVO 2011의 우승자인 '[[후도(프로게이머)|후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다. 최종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이 자신을 패자조로 보낸 우메하라라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놀랍게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채 6:0이라는 스코어로 우메하라를 압도하며 우승해버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EVO 2012 때와 마찬가지로 SFXTK 부분에서도 우승했다는 것. 이쪽도 중간에 패자조로 떨어지긴 했으나 순조롭게 그랜드 파이널까지 진출하여, 일본의 [[토키도]]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다. 단 4종목이 개최된 25주년 기념 대회에서 무려 2종목을 석권해버린 것. 이 또한 세트스코어 6:0이었으며, 토키도 선수는 그 자리에 앉아 고개를 숙였다. 정리하자면 2010년 EVO 우승자와 2011년 EVO 우승자를 꺾고 우승하면서 2012년 EVO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 셈. 게다가 두 대회 모두 2관왕이었다. 2012년 한 해 세계구 대회인 EVO와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대회에서 우승하고 기타 대회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우승을 독점한 덕분에, 격투 게이머로서는 한 해 최다 상금 수령인이 되었다고 한다. 세계최고 수준의 격투게임 플레이어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격투게임 경력이 긴 것으로 보이지만, 놀랍게도 격투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4]]가 처음이라고 한다. 당시 전자상가 게임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도중, 가정용으로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IV가 한국어화 되어 관심을 가진 것이 계기. 스트리트 파이터 IV의 가정용 발매가 2009년 2월, 잠입 선수의 EVO 우승이 2012년이니, 격투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단 3년 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업계의 정점에 선 것. 2013년에 들어선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의 성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편. 특히 EVO 2013에서는 미국의 PR Balrog와의 대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리자 제작자 공인 약캐인 하칸을 꺼내들어 역전승을 하며 어웨이 매치임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고, 우메하라, 사코노코, [[카즈노코]] 등 수많은 일본인을 탈락시켜 전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SF 25주년 토너먼트를 고정행사로 정착시킨 [[캡콤 프로투어|캡콤컵]] 2013년 예선에도 참가. 카페ID에서 개최된 한국예선에서는 예선통과를 위해 한국에 원정온 일본의 모모치를 누르고 승자조에서 무난하게 1위 통과. 새로운 캐릭터로 오니를 선택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토너먼트에서는 한국 예선 1~2위, 대만 예선 1~2위, 싱가포르 예선 1~2위의 유저가 동시에 리그전 형식으로 싸위 1~2위의 성적을 거둔 유저가 그랜드 파이널에 가는 방식이었는데(7승을 먼저 따낸 유저가 승리), 대만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일본의 후도와 싱가포르 예선 1위인 각트에게 패배. 최종 성적은 3승 2패였지만 상기 두 유저가 각각 4승 1패를 하여 최종예선 3위로 안타깝게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SFXTK은 EVO 2013의 우승자로서 자격을 인정받아 저스틴 웡과 함께 초대선수로서 뽑혀 캡콤컵의 참가자체는 확정되었다. 2013 [[WCG]]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한국대표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결선진출에는 실패. 조 3위였고 결승에 갔던 선수들도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가 있던지라 더욱더 아쉬움이 남았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적으로 여러 대회들을 거쳤고, Capcom Cup 2013에서 SFXTK 부문을 압도적으로 우승하였다. EVO 2012, 캡콤 25주년 대회, EVO 2013에 이어 이번 캡콤컵 2013년까지 SFXTK 부분 메이저 대회 4관왕을 차지하며 SFXTK의 독보적인 일인자로 자리매김하였다. 2014년에 들어서는 전 세계의 유명 플레이어 8명이 출연하는 Web show인(독일의 ESGN TV에서 기획) 'Fight Night'에 참여해 시즌 3까지 촬영했으며, 미국의 SCR 2014와 Final Round 17에 참여해 약캐로 분류되고 있는 춘리를 사용해 많은 환호와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에 매니지먼트 회사인 GEM(Global Esports Management)과 계약을 맺어 매니지먼트를 받다가 지금은 계약이 종료된 상태. 울스파4 기준으로 참여하는 대회 대부분을 석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발매 일주일 기념으로 치러진 국내대회 [[Team SPIRITZERO|스피릿제로]]에서 [[풍림꼬마]]에게 승자전에서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패자조를 석권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연거푸 6세트를 따내 우승. 에보2014의 전초전이었던 CEO 2014에서도 패자조에서 끝까지 생존하여 그랜드 파이널에서 모모치를 맞이해 브라켓 포인트를 리셋시킨 후에 3세트를 따내 최종우승,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다. 여담으로 고우키로 브라켓 리셋 후에 명장면을 연출하는데, 모모치가 꺼내든 디카프리를 상대로 실피 상태에서 천천히 추격하다가 [[순옥살]]을 작렬시켜 역전시키는 하이라이트를 연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uV5_ObbyiG4&feature=youtu.be&autoplay=1&start=600/|#]]) 한주리를 상대로 체력 0도트 상태까지 밀리다가 가드데미지로 사망할 상황을 두 번의 아수라섬공으로 회피, 역전을 일궈낸 것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LX6cEcvwCZs&feature=youtu.be&autoplay=1&start=660/|#]]) 7월 중순에 넥슨에서 만든 스파4 볼트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스파4 아레나]]에서 첫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3주차에서 그랜드마스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 3주차 그랜드 마스터로, 1주차에는 그랜드 마스터를 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2주차부터 첫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참고로 그가 생각하는 스파4 아레나에 대한 평가.([[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56037|기사]]) 9월 20일과 21일에 걸쳐 열린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 인 서울에서 시드권을 받아 참가한 뒤 승자조로 우승을 차지해 2위를 한 중국의 대입구, 3위의 후다맨과 함께 12월에 열리는 WECG 2014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권을 따냈으나 스폰서의 문제로 대회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2015년에도 여러 랭킹대회를 우승하고, 프리미어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들면서 포인트를 획득했고 캡콤컵 2015 출전권도 일찌감치 획득하였다. EVO 2015에서는 일본의 모모치, 대만의 게이머비에 이어 3위를 하였는데, 대회 전체에서 기존 대회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를 선보였고, 모모치와의 승자전 결승전에서 [[아벨]]을, 게이머비와의 패자조 결승전에서는 [[한주리]]를 투입. 일방적으로 밀리던 시합을 그동안 숨겨두었던 캐릭터를 활용해(최종적으로 한끗차이로 아쉽게 패배는 했으나) 풀세트까지 몰아가는 등, EVO 2015의 결승전을 크게 띄웠다. EVO 2015 이후에도 참가하는 대부분의 대회에서 계속해 다양한 캐릭터([[롤렌토]], [[디카프리]], [[휴고(캡콤)|휴고]] 등등)로 상위권에 입상하며 기세를 이어가는 중. 2015년 11월 15일 싱가폴의 게임쇼 '게임스타트 2015'에서 공식적으로 [[RAZER|팀 레이저]]의 유니폼을 입고 깜짝 등장해 팀 레이저의 소속 선수가 되었음을 밝히고 프로 생활을 재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